수지구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각종바자회와 건강검진등 주민들의
호응속에 쾌청한날씨만큼 많은인파가 붐볐다.
특히자원봉사자들의질서 정리정돈으로 많은구민들의 즐거움을 주었다.
시니어기자단들은 구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편 2층 강당에서는 복지관노인들의 그동안갈고닦은 실버에어로빅,
기체조,고전무용등 다양한공연으로 구민들의 박수갈체를 받았다.
또한 복도에는 미술전람회와 종이접기등 민예품등 전시회에 눈길을
끌었다.
수지노인 복지관은 지난5월에개관한 용인시수지지역의 복지와 장애인들의
소외계층의복지에 힘쓰고자한다고 김현숙 관장님의 말처럼 수지복자관의
지역사회의 중심지로 기대해본다.
(수진시니어기자단/ 김태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