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수지 1
하늘이 맑다. 오늘은 수지 복지관에서 회원증을 받는 날이다. 9시 30분까지 복지관에 가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회원증을 교부 받는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있고 ....... 그래서 걸어서 가기로. 9시 20분에 집에서 나왔다. 천변길을 걸어서 수지구청까지..
노랑 단풍이 아름답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원희캣슬 앞 도로 가운데 규제봉을 성치 하였으나 대부부 파손 되어 보기에 민망하였더.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견고하게 철제품으로.... 이제는 훼손이 되지 않겠지. 무단횡단도 안하고...
거묵 3거리를 조금 지나니 쌈지공원엔 아직도 예뿐 꽃들이 마니막 자태를....
이를 어찌해야 하나? 아파트 단지 정문 / 단지차들이 가끔 다니는 입구 그런데 횡단보도 표시에 신호등 까지 깃발을 든 학부모에 학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신호는 길고 전 같으면 차가 없을때 그냐 빨간불에 건너간다. 그런데 학부모에 학생까지 있으니.... 학생들은 등교시간에 쫓기고 신호는 길고 이런곳은 점멸식으로 해야 한다. 차가 없을때는 건널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얼마 안있으면 새로운 동사가 들어설 상현공원 윗쪽 이 소나무들은 공원내 다른곳으로 옮겨진다고..
앞으로 이곳에 동사가 들어서면 내왕하는 차들이 즐가를 할것이다. 학생통학로인데 육교하나 있어야 할곳이다
상현공원 어린이 놀이터
2009년에 개장 바닥재가 부실하여 2011년에 하자보수 재시공을 하였는데도 또 이모양.... 시공. 감독에 문제는 없었는지... 어린이 놀이터 새로운 시설기준에 맞추어 공사를 철저하게 하였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걸..
상동동의 골치거리 난방공사 그런데 이 시설이 상현동을 대표하는 지형지물이 되었으니...
성복천길을 들어가려면 전에는 성원 아파트 깢 가서 들어선다. 후에 동보아파트에서 들어가는 길을 만들었다. 그런데 안내 유도선이 없어 단지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른다. 유도 안내판이라도 있었으면...
동보아파트에서 천변길로 내려가는 램프
천변길에 몇포기의 억새꽃이..
아파트 생활하수와 성복천이 만나는곳 전에는 이곳에서 냄새가 많이 났다. 정화조에서 합류되는 물때문에... 그런데 정화조 하수관이 분리매설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물도 많이 맑아지고...
난방공사 후분 만현교
성복교
강아지 풀 씨앗은 떨어지고...
천번길에 있는 관목 어울리는 않는듯...
물은 맑아젔는데 공사후 이곳을 찾았던 청동오리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물은 맑아 젔는데 오리도 없고 작은 물고기도 없어지고..
물에 반사된 소나무
반가운 일이다. 주민 쉼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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