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시니어기자단 김태효(60세) 기자가 찰영한것임>
지난 12일 수지구청이 주최한 수지문화나눔축제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지구청광장과 강당에서 수천여명의 구민과함께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개최되었다.
가을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구청문화광장의 수십개의 천막으로 만들어진 부스에 마련된 무료시음,비누만들기등의 각종바자회와 시력검사, 건강검진등 여러 가지 무료체험행사들이 많은 구민들의 호응속에서 진행되었다, 복지관2층 강당에서는 오후1시30분부터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학예발표회가 있었고, 2층복도에는 공예품, 미술품, 종이접기작품의 전시회가 있었다.
학예발표 시작에 앞서 김현숙관장으로부터 수지복지관이 노인과 장애인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중심이 되자는 인사말씀이 있었고, 이어서 독서장려를 위한 켐페인으로 복지관 북카페에서 책을 읽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독후감 컨테스트 결과발표와 시상식(대상:김태효/65세)도 있었다.
강당에서 1시간동안 발표한 학예회는 실버에어로빅, 기체조, 고전무용, 하모니카합주, 민요부르기등등 다양한 공연으로 감동과함께, 많은 박수갈체를 받았는데, 백발이 성성하신 노인들께서 연세를 극복하며 작품발표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들은 정말 아름다웠고, 누구나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용기와 가능성의 꿈을 갖게하는 한마음 축제의 현장이었다.
또하나 색다른 풍경은 지난 9월초에 출발한 수지 시니어기자단 어르신들이 행사현장 취재를 위해 유니폼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게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며 활동하는 멋진모습이었는데, 어르신들의 기자활동모습은 노령사회에 젊음과 활기를 불러일으켜주는 듯 신선한 풍경이었다.
(수지시니어 기자단/ 황말선 기자)
지난 12일 수지구청이 주최한 수지문화나눔축제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지구청광장과 강당에서 수천여명의 구민과함께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개최되었다.
가을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구청문화광장의 수십개의 천막으로 만들어진 부스에 마련된 무료시음,비누만들기등의 각종바자회와 시력검사, 건강검진등 여러 가지 무료체험행사들이 많은 구민들의 호응속에서 진행되었다, 복지관2층 강당에서는 오후1시30분부터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학예발표회가 있었고, 2층복도에는 공예품, 미술품, 종이접기작품의 전시회가 있었다.
학예발표 시작에 앞서 김현숙관장으로부터 수지복지관이 노인과 장애인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중심이 되자는 인사말씀이 있었고, 이어서 독서장려를 위한 켐페인으로 복지관 북카페에서 책을 읽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독후감 컨테스트 결과발표와 시상식(대상:김태효/65세)도 있었다.
강당에서 1시간동안 발표한 학예회는 실버에어로빅, 기체조, 고전무용, 하모니카합주, 민요부르기등등 다양한 공연으로 감동과함께, 많은 박수갈체를 받았는데, 백발이 성성하신 노인들께서 연세를 극복하며 작품발표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들은 정말 아름다웠고, 누구나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용기와 가능성의 꿈을 갖게하는 한마음 축제의 현장이었다.
또하나 색다른 풍경은 지난 9월초에 출발한 수지 시니어기자단 어르신들이 행사현장 취재를 위해 유니폼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게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며 활동하는 멋진모습이었는데, 어르신들의 기자활동모습은 노령사회에 젊음과 활기를 불러일으켜주는 듯 신선한 풍경이었다.
(수지시니어 기자단/ 황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