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시니어봉사단(동화구연 봉사단, 하모니카 봉사단, 색소폰 봉사단) 대상으로
워크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용인문화원의 ‘용인 시티 투어’의 지원을 받아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예아리박물관과 한택식물원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용인 관 내 장소를 관람하며 향토애를 고취할 수 있었는데,
특히 참여자 중 1명은 한택식물원을 관람하며
‘용인 내 식물원 중 한택식물원이 다양한 식물 종을 보유하고 있어
구경에 재미를 느꼈다.’라며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에 대응해 자원을 보존하여
후세대에 물려줘야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년친화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삶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부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이러한 공동체 문화를 통해 ‘행복한 노년’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니어봉사단 활동이 공동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