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1(월) 13시 국악실내악단 "악야자"팀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을 찾아와주었습니다.
국악실내악단 <악야자>는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우리 음악을 가지고 매년 새로운 기획공연과 위촉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신명나는 연주를 선사해주고 계십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신나는 도라지타령, 아리랑, 옹헤야, 진도아리랑으로 구성된 민요메들리를 시작으로 실내악 연주, 사물놀이와 버나놀이가 펼쳐졌는데요.
명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만드는 신나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요들을 듣고 있으니 어깨가 저절로 들썩들썩 흥이 차올랐습니다.
또한 버나로 묘기를 부리는 것 까지 볼 수 있는 알찬 공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