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복지관에서는
대학생 전략봉사단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과 연간 활동에 대한 성과 및
소감 공유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9개월 동안 전략봉사단 활동을 이어옴에 따라,
어르신,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감사함을 전하며,
‘9개월간 활동이 수료식이라는 공식적인 행사로 종료되지만,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진로에 도움을 받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략봉사단 17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주거환경개선 활동,
바자회 및 CMS 기획 활동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활동이 매우 보람찼어요.
추후 사회복지사로 일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라는 단원들의 말처럼 성장의 발판이 되었길,
매일 매일이 늘 찬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