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기다린 시간이었을까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처럼
어젯밤 설레는 마음에
잠 못 이루었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다시금 일상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
오늘 우리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힐링 아카데미”가 개강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소규모 집단의 4주 특강을 진행하는데요
어르신이 가정에서도 배움과
여가선용을 이룰 수 있도록
가정밀착형 특강을 진행합니다(!)
다시 어르신을 만나뵙게 되었다는 설렘에
복지관에서는 “웰컴 드링크”도 준비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어르신과 마주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다시금 우리의 일상을 준비합니다 :)
함께 가는 어르신,
함께 가는 지역사회,
우리 모두의 행복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