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상반기 숲길체험에 이어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어르신들과 함께 숲길체험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인원이 함께 떠나는 나들이에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였는데요.
하반기 숲길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물드는 단풍구경을 위해 한국민속촌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설레는 모두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날씨도 좋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국민속촌의 옛마을 조성길과 대장간, 옹기만드는 곳, 기와집 등을 둘러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우리 가락 우리 민요 공연을 보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나아져도 매일 집에 있어 나들이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며 행복하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덩달아 저도 행복해지는 나들이였습니다.
앞으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어르신들의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