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빵 후원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빵 후원은 지역 청년들과의 상생을 위해 수지신협에서 청년협동조합 180에게 무상으로 매장을 임대하여 생긴 카페 어부바에서 베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었는데요.
이렇게 제작된 빵은 7개월간 월 1회, 지역 내 독거어르신 1,400명에게 결식예방을 위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마을 청년들과 상생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카페 어부바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는데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지신협에 감사 인사드리며, 수지신협 나눔의 의미와 가치가 빵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수지신협과 ‘함께가는 행복걸음’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