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의사 협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을 발표했다.
자가격리 권고안은 자가격리 대상자, 부양자·가족과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세부 행동요령을 정리했다.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예방조치로서 ▶자택에 있기
▶자택 내 사람들과 떨어져 있기 ▶마스크를 사용하기
▶손을 철저히 씻기 ▶생활용품 공동사용을 피하기
▶증상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등 7가지
행동요령 등이 마련돼 있다. 부양자와 가족 및 밀접
접촉자를 위한 예방조치로는
▶치료 등에 대한 설명과 지시를 잘 이해하고
환자·감시대상자 돕기
▶환자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만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기
▶공용으로 사용되는 장소는 에어컨, 열린 창문 등과 같
이 환기가 잘되는지 확인하기
▶환자·감시대상자의 혈액, 체액 또는 땀, 침 등과
같은 분비물을 만지거나 접촉해야 할 때 일회용 마스크,
가운과 장갑을 착용하기
▶세탁을 철저히 하기 ▶사용한 모든 장갑, 가운,
마스크, 오염된 물건은 비닐봉지가 씌워진 통에 넣고
버리기 등의 행동요령이 만들어졌다.
메르스 증상, 꼭 알아야 할 10가지
1. (메르스의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2. (메르스의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메르스의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
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메르스의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됩니다.
5. (메르스의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여야 합니다.
6. (메르스,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7. (메르스,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
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8. (메르스의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합니다.
9. (메르스의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습니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
10. (메르스 예방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우리모두
예방을 철저히 하셔서 스스로 건강 지킵시다
방심으로 나
보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복지관에 건의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에대한 당부의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보도에
의하면 수지구에도 감염환자가 있다고 하며
각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까지 휴교하고 있슴은 물론
각종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취소 또는 금지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수지 보건소
지하 운동실( 스트레칭)에선 지난 목요일 부터
금주 휴강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스스로 운동 하도록 권유 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이에 대하여 어떤 조치의 당부의 말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