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걷기 대회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하지만 소위 내빈이라는 분들이 늦게 도착하여 식전행사로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중임에도
떠들썩하게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소란하게 하였다
축하하러 남의 잔치에 오려면 시간을 지키는 최소한의 예의는 알고 혹 늦었으면 주위 지인들과
가볍게 눈인사를 나누어서 행사를 방해하지 않아야한다
내빈석이 채워질때까지 기다리는 수많은 노인들이 사실은 오늘의 주인공이시다
다음 대회에는 개선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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