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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시면 큰 도움
15-03-11 17:48 5,285회 0건
헬스조선l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첫째


조선시대 내의원에서는 왕의 대변을 보면서 왕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현대인들은 통상 대변이 더럽고 냄새가 고약해 서둘러 변기물을 내리지만, 잠깐만이라도 살펴보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대변에 적당한 수분량 70~80%


대장은 수분을 흡수한 뒤에 직장으로 대변을 보낸다. 대장이 수분을 적게 흡수하면 설사가 되고 많이 흡수하면 딱딱한 변이 된다. 대변의 적당한 수분량은 70~80% 정도다. 70% 미만이면 단단한 변이 되고, 80% 넘어가면 크림 같은 변이 나오며 90% 이상이면 설사를 하게 된다.






↑ [헬스조선]


◇바나나 1~2개 양으로 하루에 대변 1번

건강한 성인의 1회 대변량은 100~250g으로, 바나나 1~2개 정도 양이다. 양이 너무 적으면 배변이 힘들고, 1회에 배출하는 양이 탁구공 35g 이하면 변비에 해당된다. 식사량이 많을 때는 하루에 2~3차례 나눠 배변하는 것이 좋다.

◇황금색 변이 건강의 척도인가?

대변이 황금색을 띠는 이유는, 대장으로 내려간 담즙 성분 중
빌리루빈이 노란색을 띠는 데다 유산균에 의해서 대장이 산성으로 변하면서 변 색깔이 노래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에 나쁜 세균이 많으면 대장은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변은 녹갈색이 된다. 또 대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수록 색깔은 짙어지고 설사 등으로 빨리 배출되면 노란색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변 색깔이 적색, 암적색, 검은색이면 건강의 적신호이니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둘째


소변으로 보는건강 


조이세상


 http://cafe.daum.net/ljo3527922


 



인체의 약 60%는 물로 되어 있는데 그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운동이나 더운 날씨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날은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어 갈증을 느끼게 되고 이때 부족한 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반대로 음식이나 음료수 등을 많이 먹어 몸에 물이 남아 돌때는


소변을 통해 배출하게 됩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에는 땀을 자주 흘리게 되므로 소변의 양이 적어지지만


추운 겨울에는 땀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소변의 양은 그만큼 많아 지게 됩니다.



 건강한 어른의 하루 소변량은 물이나 식물의 섭취량, 땀을 흘린 정도,


소화관으로부터의 수분손실(구토나 설사 등에 의한) 등에 의해 좌우되지만


보통 1ℓ~ 1.5ℓ정도입니다.


 


하루에 세번 정도 소변을 본다고 했을 때 한번 소변을 볼 때 나오는 양은 약 300㎖ ~ 500㎖ 정도가


되는 데 이는 콜라 한 병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소변은 체내(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배출되기 때문에 배출되는 소변의 양 만큼


몸의 열을 가 지고 나오게 됩니다.


체온은 37도 이므로 한 번 소변을 볼 때 빠져나가는 열량은 대략 300㎖ × 37㎈ = 11,100㎈ 정도가 된다.


 


즉, 11㎉에 해당되는 열량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셈이다.


우리의 몸은 소변을 볼때 손실되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들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러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우리의 몸은 부르르 떨리게 되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날에 소변을 보고 나면 몸만 떨리는 것이 아니라


닭살도 돋는데 이것은 급격한 몸의 열을 가능한 적게 달아나도록


땀구멍을 막고 피부의 표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기능의 결과입니다.


  


내 몸의 건강지표(소변의 모든 것)
 아침에 눈을 뜨자, 가볍게 주먹을 쥔다. 손이 부어서인지 주먹이 제대로 쥐어지지 않는다.


요며칠 손이 붓고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는 것 같아 오늘은 병원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들은 풍월로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당장 소변에 이상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사람들은 소변량이 변하거나 소변의 색깔이 평상시와 다르면 몸에 이상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소변을 못 보면 몸이 붓는다. 소변이 어떻게 우리 몸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일까?


 



소변의 원료는 혈액





  소변은 신장에서 혈액이 걸러지면서 만들어진다. 즉 소변의 원료는 혈액인 셈이다.


신장에서 혈액을 거르는 곳을 사구체라고 한다.


사구체는 가는 혈관이 실덩어리처럼 엉켜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신장 하나에는 약 1백 -1백50만개의 사구체가 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사구체를 지나면 혈액 성분 중에 혈구와 크기가 큰 단백질 등만이


혈관 내에 남고, 나머지 물질과 수분은 모두 걸러져 나온다.


마치 고운 채에 혈액을 흘려보내서 굵은 물질들만 혈관 내에 남겨두고,


수분과 거기에 녹아 있는 작은 물질들을 통과시키는 것과 같다.


이 과정을 여과라 하고, 여과된 액체를 여과액이라고 한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여과액은 1백80L나 된다. 이를 분당으로 환산하면 1분에 약 1백20mL인 셈이다


(콜라 반병 정도).


그러나 이렇게 많은 양의 여과액이 그대로 소변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여과액은 신장에서 세뇨관과 수뇨관이라는 긴 통로를 통과한다.


이 과정에서 99%이상의 수분과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물질들이 모두 재흡수된다.


재흡수 과정을 마치고 남는 것이 바로 소변이 된다.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타고 신장에서 방광으로 이동하고, 방광에 보관됐던 소변은 요도를 타고


몸밖으로 배출된다.


성인의 경우 보통 하루에 1.5L의 소변을 본다.


체내의 노폐물을 내보내기 위해 누구라도 최소한 5백mL의 소변은 봐야하므로


이보다 적을 경우에는 병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소변 잦아져





저녁에 수박을 먹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소변의 양은 재흡수되는 수분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재 흡수되는 수분의 양을 조절해 소변량을 결정하는데는 항이뇨호르몬(소변량을 줄이는 호르몬)이 작용한다. 신장에는 우리 몸의 수분량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다.


물을 적게 먹어서 센서에서 수분이 적다고 감지되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난다.


항이뇨호르몬은 재흡수를 증가시켜 소변량을 줄이고 소변의 농도를 진하게 한다.


반대로 수분이 많은 것으로 감지되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소변량은 늘어 나면서 소변은 희석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주 소변을 보게되는 것과 수영장의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갔을 때


요의를 느끼는 것도 항이뇨호르몬 덕분이다.


추운 곳에서는 체표면의 말초혈관이 수축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몸의 중심부로 몰려 신장을 지나는 혈액량이 많아지면서


센서는 수분이 많은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돼 소변량이 많아진다.


수분량에 관계없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있다.


술과 커피가 대표적인 것이다. 술이나 커피를 먹으면, 먹은 양 이상으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이것은 술과 커피가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소변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사구체가 핵심





소변을 못보고 몸이 붓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요독증(의학적으로는 신부전증이라고 한다)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소변으로 못 빠져나온 독기가 몸에 밴 병쯤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신부전증은 대개 소변을 만드는 과정 중 혈액을 여과하는 사구체에 문제가 있어 생긴다.


 


사구체에서의 여과를 혈액을 채로 걸러내는 것에 비유한다면, 채에 찌꺼기가 끼거나


채그물에 녹이 슬어서 수분을 걸러내는 속도가 느려지고 찌꺼기 물질이 계속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되면 소변량이 줄어들고,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한 수분이 몸에 쌓여서 몸이 붓는다. 또 독성물질을 걸러내지 못하므로 이것이 몸에 쌓여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신부전증이다.


 


사구체에서 혈액의 여과과정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기는 문제 중의 또 하나가 단백뇨이다.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이다.


본래 단백질은 크기가 커서 사구체에서 여과되지 않는 물질이다.


그러나 사구체가 손상되면 여과돼서는 안되는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온다.


마치 채 그물의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서 빠져나와서는 안되는 큰 단백질이 빠져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정상인의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격심한 운동을 한 후나 열이 있을 때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오랫동안 서 있은 후에


소량의 단백이 소변에 나오는 수도 있다. 이것을 기립성 단백뇨라고 한다.


그러나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나올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은 하루에 1백50mg 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이 이상의 단백뇨는 병으로 봐야 한다.


병적인 단백뇨는 사구체의 손상이 진행되면서 신부전증으로 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한다.


 



단맛의 소변(당뇨)





 평소와 달리 소변을 많이 보면서 체중이 급격히 빠지고 갈증을 많이 느끼는 병이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애초에 소변에 당이 섞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병명이다.


소변의 맛을 본다면 단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래 혈액 중의 당은 사구체에서 여과됐다가


거의 모두 재흡수 돼 소변에는 극히 미량만이 나오게 돼 있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는 혈액 중 당의 농도가 높으므로 여과된 소변의 당 농도가


재흡수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이렇게 되면 소변에 당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소변에 당이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병은 아니다.


왜냐하면 여과된 소변에서 당을 재흡수하는 양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혈중 당 농도가 높지 않은 경우에도 소변에 소량의 당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서 혈액 중의 당이 높아진 결과,


넘쳐나는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신장에 이상이 있는 병이 아니다. 

색깔과 거품





 소변의 색깔이 변했다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소변의 색깔은 본래 맥주에 물을 타 놓은 듯한


정도의 연한 노란 색깔이며, 투명하다. 노란색을 띠는 것은 몸 속에 있는 유로크롬이라는 색소가


소변 속에 섞여 나오기 때문이다. 수분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소변이 진하게 농축되므로 좀 더 짙은 노란색을 띤다. 소변색이 아주 진해져서 황갈색을 띠는 경우에는 황달을 의심할 수 있다. 황달은 간 세포의 손상이나 담도의 폐색에 의해 몸에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축적돼 생기는 병이다.


이 빌리루빈 색소가 소변에 녹아 나오면 소변색이 진하게 변한다.


 


 소변색이 붉은 경우도 있다. 다량의 혈뇨가 있으면 소변이 붉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붉은 소변이 반드시 혈뇨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소변이 붉어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약이나 색소의 섭취에 의한 것이다. 색소가 들어 있는 사탕을 먹은 후 소변이 붉어지는 일은


흔한 경우다. 결핵 치료제 중 하나인 리팜핀이라든지, 일부 기생충약, 파킨슨씨병 치료제인 엘도파 등을 먹는 환자도 약 때문에 소변색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소변이 뿌옇거나 거품이 많다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이나,


당뇨병 환자의 소변 속의 당이 발효될 때는 소변에 거품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보통 사람들이 흔히 걱정하듯이 단백뇨가 있어도 소변이 뿌옇거나 거품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뿌옇거나 거품이 있는 소변이 항상 단백뇨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의 소변이 혼탁해지는 것은 소변 속에 섞여 있는 무기물 특히 인산염이나 수산염 등이


소변의 온도 변화에 따라 결정을 만들기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병이 아닌 자연스런 현상이다. 몸안에서 체온과 같은 온도로 저장됐던 소변이


몸밖으로 나오면서 갑자기 식을 때 결정화되면서 소변이 뿌옇게 되는 것이다.


 



임신여부도 알 수 있어





 병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소변에는 여러 물질들이 섞여 있다. 사구체에서 여과된 후 완전히 재흡수되지 않는 물질들은 모두 소변에 섞여 나온다.


색깔있는 과자를 먹은 후 소변이 색을 띠는 것은 과자 속의 색소가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마약이나 환각물질의 복용 여부를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도 소변 속에 이들의 대사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치로 운동선수가 금지된 약물을 복용했는지의 여부도 소변으로 알아낼 수 있다.


한편 체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도 그 작용을 마치거나 여분의 것이 생기면 소변을 통해 배설된다.


임신을 하면 태반에서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소변검사를 통해 임신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물질이 소변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이다.


소변으로 배설되는 물질을 농축해 약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남성 화장실의 소변기에 큰 통을 연결해 소변을 모으는 일이 있는데, 이는 뇌졸중의 응급치료에 쓰이는 유로키나제라는 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임신부의 소변에 들어있는 HCG도 농축돼 성기능부전증이나 습관성유산 등의 치료약으로 쓰인다.


 



몸의 거울





소변이 더러운 것만은 아니다. 소변이 세균으로 감염된 경우가 아니라면 몸밖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전혀 균이 포함돼 있지 않다. 소변이 우리 몸에 필요없는 노폐물의 배설통로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소변에 들어 있는 물질은 대사과정을 거쳐 분해된 깨끗한 것들이다.


소변은 몸을 두루 거쳐온 혈액이 걸러져 만들어진 것이므로 몸의 건강상태를 반영한다.


특히 소변을 만드는 곳인 신장에 병이 생기면 소변에 그 신호가 제일 먼저 나타난다.


따라서 소변은 우리 몸의 건강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셋째


대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사랑의 스케치


http://cafe.daum.net/captain0721


사람들은 자기 몸속에 있다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변을 쳐다보기조차 싫어한다. 하지만 대변은 우리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조금만 신경를 써서 대변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건강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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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모양으로 보는 건강 상태


바나나 모양 _ 부드럽고 길게 나온 대변으로 소화, 흡수, 배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대변이다.
치약을 짜놓은 모양 _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양 역시 건강한 대변이다.
물 같은 형태 _ 물과margin: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대변 굵기와 길이로 본 건강 상태


두껍고 짧다(고구마) _ 대변이 단단할 때 주로 이런 형태다. 수분이 적고 단단해 대변을 볼때 치열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중간 굵기(바나나) _ 바나나 정도의 굵기와 길이가 가장 좋은 대변이다.
물 같은 형태 _ 부드러워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얇고 길게 이어지는 대변이다. 수분을 많이 섭취했을 때, 소화가 잘 안 될때 나타난다. 대변을 본 뒤 개운한 느낌이라면 크게 문제 없다.
가늘고 짧다 _ 항문이 좁아졌거나 대장이 좁아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모양이다. 대변을 본 뒤 개운하지 않은 경우가 좋지 않은 대변.



대변 색으로 본 건강 상태
황금색, 갈색, 다갈색 _ 황금색, 갈색, 다갈색은 정상적인 대변이다. 단, 설사인데 황금색에 가깝다면 정상적인 대변이라 할수 없다.
회백색 계통 _ 지방 과다 섭취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대장조영술 검사를 위해 바륨을 섭취했을 때 회백색 변이 나온다. 담즙이 내려오는 길이 막혔을 경우에도 회백색 변을 본다. 이외에 회백색 변이 나온다면 즉시 소화기 전문의에게 상담한다.
흑색 계통 _ 대장에서 출혈이 있은 뒤 시간이 오래 되면 대변이 검은색으로 변한다. 주로 대장 위쪽에서 출혈이 있는 것이니 바로 병원을 찾는다.



적색 계통 _ 대변이 묽을 때는 식중독이나 적색 설사, 궤양성 대장염 등을 의심할 수 있고, 대변이 부드럽거나 보통 굳기라면 대장암을 의심해 본다. 또 대변이 단단하면 치질이나 직장암일 가능성이 있다.
초록색 계통 _ 담즙이 많이 나오거나 몸이 알칼리성을 강하게 띠면 초록색 대변을 볼 수 있다.


 


항문 출혈로 유추할 수 있는 질환



치핵 _ 선홍색 출혈, 양이 많다. 항문 통증은 없다. 대변을 볼 때 똑똑 떨어진다.
혈전성 치핵 _ 검은색 출혈, 양이 적다. 항문 통증이 있다. 속옷에 묻는다.
치열 _ 선홍색 출혈, 대개 양이 적다. 항문 통증이 있다. 변에 묻어나오기도 한다.
직장암 _ 검고 지저분한 색 출혈, 양이 적다. 항문 통증이 가끔 있다. 비릿한 냄새가 난다.
직장탈 _ 선홍색 출혈, 양이 적고 항문 통증은 없다.
결장암 _ 검붉은색 출혈, 양이 많다. 항문 통증은 없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응고된 형태이다.
궤양성 대장염 _ 붉은색 출혈, 변의 양은 다양하다. 통증은 없다. 대개 흰 점액질을 동반한 상태로 대변에 묻어나오거나 심한 경우 혈변만 배출된다.



항문 통증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환



치열 _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 대변을 볼 때와 직후에 주로 나타난다. 대변을 볼 때 출혈이 있다.
항문, 직장주, 위농양 _ 통증이 빠르게 심해진다. 항문 주위가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몸살감기처럼 열이 나고 오한이 든다.
혈전성 치액 _ 심하게 아팠다가 서서히 완화된다. 항문이 단단하게 부어오른다.
직장암 _ 묵지근한 통증. 통증이 배변과 상관없이 지속된다. 대변을 볼 때 출혈이 있고, 다 본 뒤에 개운치 않다. 


송도병원





 


대변으로 보는 건강체크


 자연정혈요법 빛고을 동우회


http://cafe.daum.net/jc.eden


 



좋은변


나쁜변


나타나는 증상


원인


치료방법


용무는 3분 이내에    끝나야 함


5분 이상 길게


앉아 있는 것


변비


장에서 정상적으로


순행하지 못하기


때문


배변시 신문이나


다른것에 몰두금지


황갈색


적색, 흑색


암, 간(肝)질환


간의 담즙산에서


빌리루빈 부족


병원치료


굵은변


가는변


중풍, 암, 숙변,변비


섬유질 부족


섬유질 섭취


물에 떠야함


가라앉음


몸이 무겁다는 것임,제대로 배변이 않됨


육류, 지방질 섭취,운동부족


섬유질 섭취


5분 이내에


풀어져야함


풀어지지 않음


섬유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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