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의 하루하루
이름 모를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곳
저마다 갈고 닦으며 빛을 내려는 이곳
얼마나 그리웠으면
얼마나 고대 했으면
이런 세상 전엔 없었는데
이런 프로 알 수도 없었는데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생각으로
모여 솜씨를 발하며
마음을 기쁨을 즐겨 보려고
저 만치서 오고 가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곳은
이곳은 나의 삶이 있고
이곳은 나의 인생이 담겨 있는
복지관이 너무 좋아라.
수지 복지관이 너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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