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앞두고 사장님 비롯 전(全)임직원께 간곡 권유(제3신)
1.노년층에서는 시간 단위로 분 초를 다툰다고 하면 바쁘고
정확함을 의미했지요.
2.장년층때에는 1/10초 1/100초까지 세밀하게 따젔구요
3.청년층부터는 더 빠른 시간 단위인 1/1000초 십만분의 일초,
백만분의 일초도 따지게 되었으며
4.근래에는 나노초까지도 우리가 듣게되는 시간관념에 아주 높은
수준(水準)의 문화국민(文化國民)이 되었습니다.
5.제가 왜 이렇게 장광설(長廣舌)로 강조했는지 눈치채셨겠지만
우리 국민 선도(先導)에 많이 수고해주시는 여러분께 미리 미리
연말 앞두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바른인사 즉
2018년이 저물어 갑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로 마무리하고
뒤이어 음력(陰曆)인 동지달말(末) 즉11월말과 혼동(混同),
잘못된 인사를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간곡(懇曲)히 권유(勸誘)해
마지 않습니다.
6.참고로 KBS에서는 벌써 여러해 전부터 바른 인사를 실천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2018년 11월 초하루 범초(凡草) 윤서종 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