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앞두고 사장님 비롯 전(全)임직원께 간곡 권유(마지막회)
1.연말이 다가오는데 2018년 양력 연말이지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 연말이 아닙니다.
2.높아진 우리 국민의 문화 수준에 걸맞는 바른 인사를 금년 연말
과 2019년 새해 인사부터는 국민 선도(先導)의 일익(一翼)을 담당
하신 우리 MBC와 SBS의 사장님 비롯 전(全)임직원께 마지막으로
간곡(懇曲)하게 권유(勸誘)하는 바입니다.
3.굳이 음력인사를 하시게 된다면 양력은 연말이지만 음력은
동짓달 25일이니 아직 한 달도 더 기다려야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4.혹시 방송 도중 출연 인사가 갑자기 잘못 인사를 할 때에는
침착하게 바로 그 즉석(卽席)에서 바른 인사로 시정(是正)해
주시는 기지(機智)를 발휘하시면 좋겠습니다.
6.이렇게 해서 벌써 여러 해 전부터 바른 인사를 실천하고
있는 KBS와 함께 우리 3사 만이라도 바른 인사의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2018년 12월 초하루 범초(凡草) 윤서종 근배
- 참고 말씀 -
이 글은 주로 MBC, SBS 양사 직원분들께 올려드린 글
입니다 마는 MBC에만 “MBC에 바란다”에 글을 올려드
렸고 SBS에는 글을 올려드릴 곳이 없어 근처 여러 핼정
시,구 홈피 자유게시판에만 글을 올려 드리게 되었아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