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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년 2기 평생교육 수강중 느낌
14-07-31 10:27 3,416회 0건
본인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세번째 과목을 수강중에 있습니다.
수강중에 일어나는 일과  제3기 수강 신청에 앞서  진행하는  노인복지관장(담당직원)에게
본인의 소견을  전합니다.
1. 세월호 사고와 그이후에 일어난 국내의 어떤 사고/사건을 들쳐보면 우리국민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의무와 사명을 다하겠다는 책임의식이 부족하고, 규칙/규정을 지킨다는 원칙의식이 결여되어 있어서 불법, 이기주의가 보통의 정서가 되어,  본인자신도 내가족도 부끄러운 일을 져지를 경우가 많군요.
 아마도 정이 많은 국민성이 스스로 추락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칠 때 쯤이면 일어나는 일.
1.함께한 4개월 과정의 수강생 친목나눔 모임 갖기.
 일회성으로 송별회식을 할 수 있지만, 이어서 촌지를 거두어 강사에게 보답하자 는 의견을 내 놓고 여론화(다수가 찬성한듯 밀어부치는)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고마움의 표시이지만,
* 주는 사럄의 형편도 여유롭지 않은 노인세대인데,
* 촌지를 받는 강사들이 수고비/감사표시를 받을 자리인가? 
* 촌지를 받아서 되는가? 
* 이런 움직임을 묵과해 온  것이  평생교육을 시행하는 복지관의 정책이고,  방관할 사안인가?
묻고 싶군요. 
소위 기강이란 것을 확고히 해야 될 줄로 압니다.
 왜 촌지를 거두야 합니까?  금액의 많고 적음을 물문하고, 촌지를 받는 강사는 즉시 해촉한다고 규정을 만들 수 없나요?
투명한 사회를 이끌 노인세대의 잘못입니다. 좋다 나쁘다를 표현 못하는 본인이 부끄럽습니다. 

2. 제3기 수강신청에 대한 소견
본인은 초급반을 마치고 이어서 중급반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중급반을 수강했던 많은 분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또다시 중급반에 신청을 함으로써 경쟁율을 높입니다. 수강기회가 적어지지요.
 이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동일인은  동일과목을 연속수강(한번 더) 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을 허용하되, 세번째 네번째는 연속수강이  안되도록 신청제한하는 제도로 많은 분에게 기회제공.

어떤 과목은 개강초기부터  정원미달로 보충하나,  한달지나면  정원 미달이고 두 세달 지난시점에 출석율이 60%일때(100% 출석은 절대로 없을 것임), 이에 대한 대책으로 추첨에서 떨어진 분들에게 청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사고는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픔입니다. 그사고가 계기가 되어 원칙이 준수되고, 제도 규정이 실천되는 사회/의식전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역사상, 세계 역사상 수많은 사고가 있었으나, 그 사고, 그 유가족, 그실종자를 위한 100일 이상의 범국민적 애도가 필요한가?
그 건을 빌미로 벌어지는 행사,시위,투쟁,요구,표현이 우리나라를 침몰시키는 짓거리 임을  바로 보는 국민/국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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