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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낮동안 ....................
14-03-28 10:55 3,532회 0건
나 자신과 화해를  해야  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
손녀  때문이였다  ,  새벽에 분명 깨워 주었는데 늦다고  학교 지각이라고  할머니 탓이라고 ...........
에고 ........... 
새벽과 새벽 사이에  내 다리 통증이  1-2초  동안  터져  오는데  너무  아팠다 ,
허리 디스크  가 문제 인것이다 ,
심하지 않기에 그럭 저럭  견뎌 나가고 있다 ,
병원은 죽기 보다 싫다 ,
그래서 나는 투병 하시는  분들을 존경 하다 ,위대 하다는  마음이 든다 ,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두세번 요근래  그럭 저럭 괜찮았는  데 어제  한번 일어 났다 ,
주말에  아들  식구와  인천 차이나 타운  연안부드 등을  차로 마구 마구  휘돌아 다녔던  탓이다 ,
겉 보기 멀쩡 하니  가만 이 않아 다니는 걸  예사로 생각한다 
책상에 앉아 하는   공부 .   연극 영화 관람을  하지 않는   내   구실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
야생화님의 손주   들이 이야기  를 읽고 웃었다 ,
손녀딸의 머리가  창조적으로 비상 했다 ,
나 역시 손주들에게 당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님을  ..................
낮동안  내 취미교실에서  배꼽이  빠질 만큼 웃는 친구 덕분에  나도  웃었다,
이 나이에 낭랑 십팔세  처럼  웃을 일이 어디 있던 가 ?
낮 동안  웃고 쾌활했다 ,  복지관의 취미 교실 덕분이다 ,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 나 할수  있는 일이다 ,   가만이 있어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행복된 노년을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 하다 
나는  행복된 노년을  위한 기술    공부를 하는 것이다 ,
경비가 필요 없는   노년복지관에서   .
내  생활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때가 많지만 
 이것 역시    내 삶이라 생각하며  사소한 취미와  친구들과   때때로    실없는   농담으로  위안  될때가 있다는 걸  느꼈다 ,
그 어떤 것도 자랑 할수  있지만   행복한 나날이  계속  이어  진다는 것 만큼은  자랑 할수 없다는 것도 알았다 

즐거이 일하고   행한 일에 기뻐하는자는  행복한 사람  
이라  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따지는  이의  말에 말려들지 말라  무지한 자와 다투면  현명한 사람도 
무지해질 것이니    서동요 시집 잠언 서  중에 있는 말 ,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사람은  누구인가  ?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마음의 평정을  한결 같이 잃지 않는  사람  이라고  사계  가을 부분에 있다 
나  역시   아직도  고귀할 수가 없다  ,  평정을  유지 하지 못하기에 .
무수한 정보는  이메일이나   스마트 폰으로  채워 지지만  내 경험 은 채워 지지 않았다 ,
오늘 아침도  나에게 는 축복이다  ,  사실은 그런 마음이 아니지만 일단 그렇게 유인 한다 
그러다 보니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는  이 아침이  바로 축복인 것이다 ,
어제밤에 내가 병원으로 실려 갔더라면 .................
인간들이 한 말중에  가장 솔직지 못한  것은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든 나는 개의치 않는 다
나 역시 그랬지만  누가    듣기 싫은  말은 하면 발끈 해  반박 한다 ,
때때로  잡담이 친구를 초대 하려는 초대장이라는 것이라  생각하자 ,
미세 먼지가 많다고  차로 데려다 준다고    빨리  나오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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