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해는 보이지 않았지만 . 해는 떠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반드시 떠 있는 것이다 ,비록 해는 보이지 않지만 ...........
아무리 일이 많아도 지금 시간이면 대충 끝낼수 있기에 익숙한 일상적인
일과 의 결별 을 끝내고
자신과 대화로 ...... 노선 변경을 해야 겠다 ,
글을 쓰면서
암시 와 정신적 에너지 를 만들며 나자신 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다 .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 .,
어제는 벚꽃 만발한 길을 한시간쯤 걸었다 , 건강을 위해 .
아직도 탄천의 냇물은 살고 싶다 ! 살고 싶다 1 ,
속살 대지만 여전이 오염이 심하다 , 나는 운동을 하듯 죽자 살자 걷지는 않는다 .
산들 바람을 안고 걷는 듯 걸었다 ,
지천으로 피어 있는 꽃들로 인해 눈으로 보이는 지금은 너무 밝은 세상으로 변해 있었다 ,
복지 정책 으로 나랏속은 죽을 지경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
복지 에 낙관 하지 않기로 하면서
매혹적인 꽃길을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걷는 것이다 ,
마음이 즐거우면 병에 대한 저항력도 좋아 지며 병에 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
정신적 유연속에 떠오르는 생각 ,
고갱은 그림을 도스토예프스키는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나는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잖아 ,
그러함에도 불구 하고 이렇게 글을 끼쩍 거리며 ,
자신의 운명 행복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
나자신에게 사냥 하게 대해주자 ,
나이듦으로 더 유연 해 지자 ,정신적으로 나마 좀더 자유로워 지자 ,
정신적인 자유 로움이 적은 사람들은 대체 권위 주의 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고 한다 .
뱀은 탈피를 하지못하면 죽듯이
나 자신도 행복해 지기 위해 사소한 것일 망정 조금씩 이라도 변해야 하리라 ,
화합과 소통 . 이게 이건 티비에서 듣던 소리잖아 ,어쨋던 사회 생활에 꼭 필요 한 말 .
낯선 곳에서 길을 걷다 길을 묻다 같은 복지관 으로 가는 분을 만나 함께 걸어서 왔다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성경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
그것을 나는 그사람 한테서 배운다 는 에머슨의 말이 아니러더라도
내가 만나는 사람 모두 나보다 잘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늘 느낀다 ,
교육이란 ?
살면서 여러 상황속에 처해 보는 것이라 고 했다 ,
우리나이 는 참으로 여러 상황에 처해 본 경험들이 많은 분들이다 ,
나는 이말에 매우 공감을 느낀다 .
살면 그냥 배우게 된다 , 교육이라고 불리는 모든것은 교육이 아니라
그저 의식 같은 것이다, 교육 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때
우리는가장 잘 배운다 고
누가 말했더라 ? 소크라테스라 했던 가 ?
그렇담
누가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인가 ? 우선 하루 하루를 겪게되는 상황을 잘 꾸려 가는 사람들이다 ,
둘째는 견해가 다른 적대적인 사람들을 쉽게 받아 들이고
이성을 잃지 않으면 불행에 휘둘리지 않고
성공에 교만 하지 않으며 언제나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머물러 있는 사람 을 가리켜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라 부른 다 고 맞다 바로 그 유명한 소크라테스의 말 .
진리처럼 들린다 ,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를 기디리지 않고 생존 전쟁이 아닌 내 개발이자 놀이터인
복지관으로 나가 즐거운 내 삶을 만들어 갈 것이다 ,
즐겁게 ...................
비롯 젊음의 싱그러움은 잃어지만
돈과 시간이 필요 없는 인간만이 유일 하게 지울수 있다는 미소 를 잃지 말자 ,,
내 이런 하찮은 다짐은 잘 하지 못하기에 하는 것이리라 .
참 이순간 만은 묵념을 지녀야 겠다 ,애도의 마음을 .
1948년 4월 3일 의 참화를 피해 제주도 다랑쉬던 동굴로 피신 갔던 제주도민의
억울한 죽음을 알았다 ,
오늘이 바로 그 추모일이라하니 ..............
나는 지금 까지 잘 몰랐던 사건이 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