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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동기부여 에 감사 함으로 ..........
14-04-07 11:22 3,316회 0건
남을 도우는 일도 아니고  중요한  글도 아닌 것을  
너무 자주 올려놓는 것이 아닐까  ?  하는 의구심이 들때 
이제 멈추자 생각들때    
 생기와   활력을  주는 답글로     글을 쓸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신 분께  감사함을  드리면서 ................

. 글쓰기는  여태껏  나 자신의 습관 에  없는 일임  에도 불구 하고 
나혼자 생각을 가다듬고  아침시간을 허송 하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습관적인 일로  만들어 보려 한다 .
아무런 재능 과 능력이 없어도  .
날고 기는 넘도  날마다  계속 하는  넘 한테 못당한다   는   말을 생각하면서 . .
 나는  매사에  의욕을 잃고   .늙은 고양이처럼  점점 더  소리를 죽이고
  움직이지 않으려  편안 함에 길들이지 않으려 노력 하는 것이다 , ,  
거울 보면 잿빛 얼굴  에  , 인생의 무의미함도 느껴 진다 ,
 글을  쓰면서    생 은  나를   필요로 하고 지켜 준다  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가감 없이 돌아 보기도 하지만 
  나자신을  해방 시키려는  의도 도 있다  .
금요일은  복지관에서 만난 친구와   수원행궁으로 가  
특이한 수양버들 벚 꽃도 보고  기차를 타고  수원 시내를  한바퀴돌아 보기도 하고
우리 동네 에는  그냥  벚꽃들만 만개 한데 수영 버들 처럼 휘휘 늘어져  아름다운  벚꽃들이  피어 있는 곳이 있었다 ,
그 젊은 친구는    
자기 취미대로   집을 잘 꾸며놓고  경관이 좋은 동네 에 살고 있었다 ,
도자기와 그림을  취미로 하는 친구는  자기가 구운 도자기 소품들도  하나씩 선물로 주었다 ,
새 발견을 했다고  좋아 한 하루 였다 ,일요일은 내가 걷는  동네  삭막했던  겨울 숲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 해가고   
새들은 노래 하고 붉은 꽃  흰꽃들이 어울 려 피어나고  
태양은  만물에게 희망을 주는듯  내렸앉았지만    
 나무들은 몸이 휘도록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윙윙 거렸다 ,
부드럽고 유순 한  봄날처럼  보였지만  어찌나 추웠던지    
  나는  그만  일찍 집으로 되돌아 왔지만 
수많은  인파들은   산을 찾아 가고 있었다 ,
수많은  꽃잎은   하롱 하롱 휘날렸다 .
나는    
생존 그자체를 만끽하는 사람 처럼    유리창으로  들어 오는 햇볕만을   집안에서  즐겼다 ,
마음의  소임은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하면 얻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는  맹자  의 말 을 떠올려 본다 
세상 만사  생각거리가 아닌것이  있던가   ?
빛나는 햇빛이  짙어 질때   신선한  꽃향기가  넘치는  숲오솔길을  가로 질러  내려 가다
 활기 넘치고 신선한 과일 들이 즐비한  거리를  바쁜 듯이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를 지나  탄천길로 접어 들어 갈   것이다 
바람은  잠잠 한듯하다  ,   
나는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기에  
 그저 글을 끼적 거려 보려 하지만   무엇을  쓰고 있는 지 모르겠다 
어쨋던 길게  쓰려고 해본다 ,
이러함에도   지쳐 있을때는 아무것도 쓸 수가 없었다 ,
그어떤  지적 활동을    하지 않기에  그저 해보는 것이다 .
어쨋든  노년에 가장 추한것은  욕심이라 했다 ,
나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가급적 많이 하지 않으려  한다 .
마음을 너무 털어 버리고 나니 더   초라한것 같고 
 더 고독 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
침묵속의 공감 이  사람이 가까워 지는 데 필요 하다,는 것을 체험 한 적이 있다 ,
또 하나  글을 쓰면서   나의 정신 세계를   개미  발톱 만큼 씩이라도 개변 하자 .
그어떤 것도   공부해도  금방 잊어버리지만  .
그래도 그랬어도   황무지속에서 도 꽃을 피울  수    있듯 
내  녹슨 머리 속이  나아 질수 있을 지 어떻게 알겠는가 ?
이제는 
잠을 덜자고 나면  더욱 더  늙고  지쳐보인다 
가급적   11시 안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5시쯤  잠이 깨면    침대 운동[손발 흔들기  귓밥 문지르기  ]을 하고  아침  기본적인 일을 하면서  틈틈이  
인쇄된  활짜를  읽고  이렇게  라도     쓰고   난후    나머지 시간은    취미교실로  향하자  ,
천천이   걷는 데 한시간 쯤  할애 가  된다 , 이것으로   하루의 시간이   잘   분배 되어 지 지 않을 지모르지만  그런 대로  분배 했다고 생각하자 ,
이나이쯤  에는    거의  모든 일들을 겪고 난뒤 쯤 된다 
 인생에 대해 지나친  요구를  가지 지 않는 게  현명 할지 모른다,.

운명에는 대항 할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운명은    없어   
그런것들은  다  그들의 탓이야 할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
지금  엷은 하늘 빛 안개를 뚫고  햇볕이  두터워 진다 .
판에 막힌듯한  생활에  젖어 들지 않는  버릇으로  취미 교실로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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