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개인사 정으로 나가지 못했다 . 몇일 만에 복지관 내 취미 교실로 나가야겠다,
그동안 걷기 운동도 하지 못했다 ,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물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고 사무앨 울프가 청춘이란 시 에서 읊었듯이
안이함을 물리치고 나가자 ,
이런 마음이 바로 청춘이라 하지 않던가 ?.
인생의 짐은 무거울 수록 좋다 , 그것에 의해 인생은 성장한다 고 누군가 가 말했듯이
복지관의 친구들은 제 나름대로 다 무거운 짐들을 지고 성장 한 응축된 인생이다 .
정서적 신체적 으로 다른 사람들과 친밀 해 지며 인생 2막을 즐겁게 재밌게 영위해 나가자 ,
섭생과 주거만 안정되었다고 인간 다운 삶이라 할수 있는가 ?
그건 생명 만을 영위할수 있는 최소의 조건 이지 .
인간 다운 삶을 위한 이상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한 청춘 을 유지 하기 위해
여태껏 해보지 못한 배움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나가자 .
운동 삼아 걸어서 나가자 ,
맑고 검소한 마음으로 ........
이렇게 두서 없이 끼적 거리는 것이 내 뇌의 근력 운동이다 .내가 지식을 쌓지 않고 하찮은 일을 하면서 살더라도
낙관적으로 긍정적으로 내삶을 사랑 하면서 끼적 거리고
걸어서서 나가자 복지관 내 취미 교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