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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용기를 얻고 ........
14-03-11 10:51 3,029회 0건
나는  늘 이시간  쯤에  잠시 들어와 ,  내  글을     다시  올릴까 말까 를  생각한다 ,
이제 그만  올려야 할까  하다보면  답글에  용기를  얻고   감사 함을 느끼고  다시 글을 끄적  걸릴  
용기를 얻는 것이다 ,.
오래 컴에  머물 시간이  없다  .
내  기본적인 업무 시간이  많이 필요 하기 때문이다 ,
내가   이런 소릴 하면  혹자는  무슨직업적인 
일을      ?    ....의아 하겠지만  ,
나 역시 평범한  손주들 돌보기와  일상적인  자잘  한  일들을  해야 한다 ,
여기서 시시콜콜  다 이야기 할수 는 없지만  
나는  이런 일들을   내가 할수 있다 는 것에    감사하게 받아 들이려  노력 한다 .
사실 처음에는  감사함은 커녕  불행하다는  생각 까지 도 했지만  이제 생각을  바꾸니 행복한 일로 되었다 ,
그렇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생각 바꾸기 라는  걸 알았다 ,
이제 내 나이가  들어감에  시간의 흐름이   참으로   빠르구나 싶은  마음이다 ,
이런 마음 또한  행복한 마음인 것이다 ,
무료 했다면 결코  시간의 빠름을  느끼지 못하고 지루하고  권태로움만  느꼈으리라 .
어제 저녁 산책길에서  하늘 저편의    지는 해 덩이의 아름다움과   붉은  저녁 놀을  봤다 ,
그   일몰의  아름다움이 어찌나    경이로운지  .,
노년에 이룰 수록 행복감을  맛보기 어렵기에  이런 경우에도  감탄 과 경이로움을 느끼려 한다 ,
하지만  너무나   짧은 순간에  져 버렸다 ,
바로 우리  노년들의  시간도 마찬 가지리라  .,
별다른 재능이 없기에   틈틈이 짬짬이  노년으로  가는  공부겸 
 내 마음 다스림으로   이런  글을  끄적 거리는 것이다 ,  
노년기에 들어 서면  지혜롭게     화를  다스리법을 어느 정도 터득 할 나이가  되어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어리라 . 
규칙이나  무질서  를  너무 따지지 않고  평온함을  유지 하려 해야 할것 같다 ,
이것 역시  복지관에서  보고 느끼면서  나를  위해  나한테 하는 말인 것이다 ,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속일 수 없는 것이다 .
양심과  이성이  정상적이라면  .,
정의 를 구별 할줄 알고  죄를 판단 할 수 있는 것이니.남을  평 하기 보다  
내 자신을 내가  더 엄격이   평가 하면서    
 남에 대한 요구 보다 내 자신에 대한 요구를   더 까다롭게 하려 노력 한다   .
평온하고 조화로운    공동체 생활 을 위해서 라기   보다도  
    나 자신의 마음 공부인 것이다   .
대책 없는  낙관 주의 자 가  아니더라도   나이 들수록  좀더  유머 감각을 지니고  
좋아 하는   취미를 통해 삶을 즐기면 된다   .경쟁이 아닌  즐기음  .
평온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  는  생각의    내 마음 공부 다 . .
노년에 들어 서면  어쨋던    인생은 짧고 허망 하다는 것이  절실 해지리라  
하지만 
지금 육체적고통이나  정신적으로  크나큰 괴로움만 없다면  이것 만으로 행복하다 고  
 나는  글을  끄적 되면  뇌 에 입력 시켜 주는 것이다 ,
현재  복지관에  다닐 수  잇고 별다른  큰  일이 없다면  감사한  마음 만가지자 .  
 
능금 한 알이 추락 하였다 .  지구는 부서질 만큼  상했다  고 한 이상의 시에서 처럼 
능금 한  알이  떨어졋다고  지구가 부서질만큼 상했다니   ......
이 얼마나  생각할 수 없는   크나큰  반전인가 .?
하지만  나 역시  오늘 하루  복지관에 나가지 않음  큰 일이 날 것 처럼  
시간을 현명 하게  사용 하는   것 처럼  운동 겸  복지관으로 향하는 것다 ,
노인될 수록  변화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나는  생각 하면  인간 관계를    통해    내 나쁜 성격  아니 성질을  고치려  노력 하려  나가는 것이다 ..
놀면 공부 하는 것 처럼  .  재미 있게  즐기면  개선 하려는  것이 내  놀기 공부다  
건강 한  노년의 생활에 무엇이 더 필요 하겟는 가  ?
큰튼 집 많은 돈 ,젊은 날의 성공  .   ?
아닐 것이다 
관용  사랑 감사 하는 마음을 담는 것일 뿐이리라 .
굳어져 가는  사고력에   새로운 사고 에 개방적이어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옛말에  군자와  나눈  말  한마디는 10  년 동안  읽은 책 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이 있다
내 취미  동아리에      군자 가    있기에  나는  감사하다 .  ㅎㅎㅎ
이건 유머다   군자라는  이름 .
하지만  상당한 유머와  인생  지혜가 많은  분들이 계시는 것 많은 분명 하기에 배울 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오늘은  이런  생각들로  
내 나이듦의 초라함을 취미를 통해 기쁘게 감사하게  바꾸려 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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