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이 되었다,
답글에서 고정 되어 버릴 것 같은 감동에 생기를 얻고 다시 잠깐 글을 .............
마음이 급하다 .
오늘도 새로 이사한 막내 딸네 집으로 가야 한다 ,
또 다른 아침이 주어졌다 , 나는 또 다른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
산보를 하고 복지관으로 나가고 싶지만 가족일로 오늘은 어려워 질것 같다 ,
젊은 사람을 위해 나이든 사람들이 존재 하는 일이 많다 는 건 다 겪어본 일들이다 ,
아직도 누구에게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있다는게 소중 하다 ,
손주들과 의 사심없는 사랑을 줄수 있다는 것도 노인들의 자부심이요 기쁨이다 ,
오늘은 손녀와 놀아 줘야 할 일이 생겼다 ,
도덕성의 타락이니 가족제도 가 약화 되었다니
노인의 위엄을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라는 둥의 불평 불만은 거두는 것이
행복한 노년을 위한 내 공부다,
이제는 삶의 부조리쯤은 이해 할수 있고 인내심의 의미도 더 깊어 졌고
너그럽게 대해 줄수 있어야 하리라 .
그렇기 때문에 노인들이 일을 하지 않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지라도
존경을 맏을 수 있을 것이다 .
자연 보호 나 역사 에 관심사를 돌리면서 느긋하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 ,
늘 새로운 것을 조금씩 익혀 가면서 사람들과 교류를 지속해 나가는일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일이며
젊은 그들이 필요 할때 손주들을 돌봐 주면서
가족간의 조화를 이루어 내는 것 또한
내 노년의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