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쪄낸
밤 고구마에요
참 맛있겠지요....?
밤 고구마에요
참 맛있겠지요....?
이 갓 쪄낸 고구마 한입 물며
지난 한 시름 노려 놓을 순 없지만
그 맛에 마음으 실어 보고 싶다
지난 여름 오랜 장마로
전국적으로 많은 장마로 결실이
적어 마음이 조금 서운 하다
그래도 이 맛은
다시 한번 마음다해
올핸 더 많은 결실을 가져 보려는 바램이다
아무리 먹어도 싫지 않으며
우리 가족의 건강에도 일목 하기에
곱사리 손에도 쥐어주며 입가에 환한 미소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