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4년을 기다린 행복을 봤다 느꼈다 그리고 온국민 모두가 행복했다,
정확히 2월 12일 내 개인적으로 아침부터 늦은 밤 새벽 까지 쭉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아니다 가슴졸이고 졸인 행복감이 였다 ,
동호회 친구들과 가락동 까지 찾아가 새조개 와 싱싱한 회로 점심까지 먹고 수다도 떨면서
셍일 처럼 즐겁게 놀면서
시장통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얼굴이나 표정도 살펴 보고 봄의 전령인 달래와 냉이도.한움쿰 사가지고 왔다 ,내가 말하려는 건 이것이 아니다 잠들지 않고 응원 하면 기다린
어제밤의 행복감은 나만의 행복감이 아니 우리 온국민들의 행복감 나라의 자존감 이다
이 상화의 환희에 찬 승자의 눈물도 보았다 ,나이 들어 좀처럼 느끼지 못한
짜릿하고 가슴 졸이는 행복감을 늦은 밤까지 이 상화의 스피트 스케이트를 보면서 즐겼다 느꼈다,
이 상화는 정말 빙상의 여제 임을 알았고 보았다 ,내 나이 때문에 이러한 팩트를 놓치지 않고 즐긴다 ,4년을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흥분과 짜릿한 행복감이다 ,
우리 경제에도 이런 금메달 감들이 나타 났음 얼마나 좋을 까 .
내 의식의 개선이 선행 될때 행복감은 더 높아 지리라 .
오늘 하루도 가슴은 따뜻하게 할지라도 머리만은 차게 하여 부족한 결단력을 확고함으로
걸어서 나가자 ,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런 시한줄 떠올리면서 걸어서
수지 복지관 내 취미 교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