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넘어 내 통장으로 600만원씩 두번 돈이 인출 되었다는 문자 메세지가 도착했다 .
은행문은 모두 닫힌 시간 .김 미경이란 이름으로 ,
나는 몰랐기에 태연하게 잘수 있었다 ,어제 작은 능선을 넘어 걷고 걸었기에 .....
새벽에 그 문자를 봤다 ,
현재 내통장 잔고로 그렇게 돈을 인출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슴이 떨렸다,
절대 크릭을 하지 않고 침착하게 기다렸다 은행 문이 열리는 시간 내 거래처 은행에 가 확인 해보니 역시 보이싱 피싱이 보낸 문자 메세지라고 했다 ,
주민 등록상의 나이가 많은니 놀라 당황해 전화 문의 나 크릭을 하는 순간 을 기대 했을 것이지만 나는 그렇게 하면 당한다는 걸 알았기에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
일단 다행 이고 안심을 했다 ,
좋고 편리한게 있음 나쁜 게 있고 . 장점이 있음 단점이 있듯 편하게 않아 거래 할수 있는 거래의 함정을
보이싱 피싱들이 날뛰니 여간 정신 차리지 않음 당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하다고 한다 ,
다시 한번 보이싱 피싱들의 극성스러움에 주의 를 환기 시켰다
오늘은 발렐타인 데이라 한다 연인들 끼리 초콜렛을 주고 받는 날 ,
그러나 이제는 나와는 상관 없지만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 찜찜 하다 ,
이날이 바로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았던 그날이라고 했다 ,
나는 여탯껏 한번도 안중근 의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냥 우리나라 를 침범한 그넘 히토히루부미 를 죽인 사람으로 만 알고 독립투사 정도로만 기억 했다
그런대 그초콜렛을 주고 받는 날이라는 걸 광고한 것이 1936년 일본 고베의 한 제과 업체에서 나왔다는 걸 이번 에 알았다 ,
다행이 늦게 나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어니 우리나라 젊은 층에서도 역사 인식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정월 대보름과 겹친 발렌타인 데이 날이니 우리나라 전통적인 세시 풍속인 에 대한 ,
아름다운 꽃을 더 피워 . 줄달리기 , 부럼 께물기 귀밟이 술 당산제등, 차전 놀이 오곡밥을 먹는 풍습등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리라
,아무히 세월이 흘러 문화가 아무리 변한다 할지라도 우리 전통적인 것에 대한 문화는 법고 창신의 정신으로 쭉 이어가면서 새로운 문화도 창출 해야 할것이리라 .
어찌 되었던 많은 것들을 알게된 오늘이다 .
수지복지관 친구들에게 수다를 떨 일이 생긴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공유하는 것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