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을 서글퍼 하지 않는다 ㆍ건강한 삶이 바로 행복이지 않겠는가 ?
아무리 건강한 삶을 원할지라도 어찌 노후에 병 없기를 어떻게 바랄수 있겠는가
다만 느긋하게 병과 함께 동행할줄 아는 지혜로움을 지닐줄 알면 되는 것이다 ,
심지어 노후에 오는 암도 진행이 느린 착한 암 이라고 하니
바로 느긋한 동행으로 죽음까지 함께 해도 어찌 하겠는가 .
비롯 노년의 삶이 젊음에 비해 감동과 격동에 의한 기쁨이 덜 할지라도 그대신 명상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많아 차분 하게 평정심을 유지 할수 있는 절제를 할줄 아는 지혜로움이 있기에
아니 그렇게 되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 공화국에서 늙으면 우리를 끝없이 괴롭게 하던 성욕으로 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가 있다 고 했다
아무리 어쩌고 저 쩌고 해도 역시
평온하고 쾌활한 기분은 지니고 있어야 하며 또한 생활을 꾸려 갈 만큼의 최소의 기본적인 돈은 있어야 할 것이다 , 노년기의 가난 만큼 더 큰 불행 이 있겠는가 ?
젊은이에게는 짪은 과거와 긴 미래를 갖고 있기에 긴 미래를 위한 생활을 위한 엄청난 노동이 필요 하겠지만 노년의 삶에는
최소한의 돈과 건강하다면 일생 중 가장 편 한 시기 가 바로 이 시기가 아니겠는가 ㆍ?
생활면에 절제를 한다면
바로 이점어 나이듦이 나쁜 것 만이 아닌 것이리라
노년을 위한 수지노인 복지관에서 익히고 즐기면 다양한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유연하고 담담 한 마음으로 늙음을 지연 시키면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갈 것이다 ㆍ
참고로 스페인 속담 한 마디 를 붙이자면
생명이 길면 재난도 많다는 말이 있다 는 말이 있지만 나이듦에서
그렇커니 하는 관조 하는 능력이 있기에 나이듦이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도 몸도 건강 해져 갈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