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의 효능
물감태는 매생이와 달리 바다에 발을 설치해 양식 하는 게 아니라 바닷물이 들었다 빠졌다 하는 갯벌위에서 채취한답니다.
채취한 감태를 깨끗이 씻어 세게 치댄 다음 하루쯤 놔두면 부드러워 지는데 이 감태를 집 간장(재래식간장)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양념해서 드시면 쌉싸래하고 풋풋한 감태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태자체에서 쌉싸름한 맛이 나기 때문에 마늘이나 다른 양념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생이보다 먹는 맛이 좋은 ‘감태’는 바다의 클로렐라로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감태는 매생이와 미역과 마찬가지로 무쳐먹거나 김처럼 말려서 밥과 함께 싸 먹어도 좋고 칼국수, 수제비 등을 요리할 때 같이 넣고 끓이면 그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감태의 원명은 ‘가시파래’이며 갈파래과로 파래와 사촌 간이지만 가닥이 더 가늘다.
겨울의 무공해 해초로 삶지 않고 생으로 감태 김치, 감태지 등으로 먹는다.
매생이는 이끼처럼 뭉쳐 있지만 감태는 명주실처럼 한 올 한 올이 선명하다.
또 파래와 매생이는 짙은 초록색이지만 감태는 검은색에 가깝다.
* 얼마전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식용 해조류 감태에서 천연 수면 유도 물질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 KBS 2 TV뉴스 시간(2011.11.30 )
부작용이 전혀 없는 수면보조제로써 2012년 양약 생산이 가능 하다고 한다
감태는 수면 유도물질에 의한 불면증 해소 뿐 아니라 변비 치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감태의 효능
-불면증 특효 (현재 불면증 양약보다 효력 능가 하다고 함)
-간질환.숙취 해소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변비등 효과
-관절염.염증.통증 저림등 효과
-철분,칼륨,요오드.무기염류,비타민 A,C 다량 함유 어린이 발육촉진등
감태의 효능
1. 철분, 칼륨, 요오드, 무기염류, 비타민A, C를 다량 함유하여 피를 맑게 하고 어린이 발육 촉진.
2.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예방
3. 간질환, 숙취 해소.
4.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변비 등 효과.
5. 혈류 세포 활성화
6. 관절염, 염증, 통증, 저림 등 효과
7. 관절염, 근육통, 체내 염증 가라앉히는 씨놀의 원료.
깨끗한 곳에서만 자라는 감태는 갯벌 환경의 지표가 되기도 하는데, 김발 양식장에서 염산을 뿌리면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 감태다. 예전에는 서남해안의 어느 곳에서든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나는 곳이 한정돼 있다.
오늘은 감태효능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자는데요 칼슘,
요오드 비타민B1, B2가 풍부한데요 노화방지에 좋고 미네랄
도 풍부한 감태효능 지금시작해 보겠습니다,
감태효능 첫번째 불면증해소 인데요 요즘과 같은 현대사회는
신경과민과 스트레스로 불면증까지 이어지기 쉬운데요 플로로
탄닌의 성분이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제 가바수용체를 활발하
게 해주어 진정작용과 더불어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 합니다.
녹차에 비해 항산화작용이 4~5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바로
해양폴리페놀의 성분과 시놀성분 때문이라고 해요 이 시놀이
라는 성분은 노화방지 성분가운데 단연 으뜸이랍니다
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미용에 아주
좋습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니코틴이 체내 쌓이기 마련인데요
감태에 함유된 비타민A가 니코틴을 해독해주고 중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해소에 좋아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게끔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고혈압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니 감태효능
참고해주세요~^^
감태는 비타민C, 비타민A, 무기염류,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데요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 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을 맑게하여주고 혈류세포를 활성화 하는데도 일조
한다고 합니다.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감태효능 마지막으로는 관절염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체내 염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요즘에는 감태를 추출하여 관절염에 바르는연고를
만들어낼만큼 통증에 이롭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궤양과
십이지장을 예방하여 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바다의약초 감태효능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좋은정보 되셨나요? 저는 가끔 간질환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여 친구들에게 끓여주곤하는데요 오늘은 건강을 위해
만들어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