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는 향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망자가 단한명도 발생하지 않는 교통사고 제로 정책을 수립하였다고 한다.
단순히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줄인다든지 교통사고 사망율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단 한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도 나오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어서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실정으로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스웨덴의 이러한 정책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성공할 확율이 매우 높다는것이다. 스웨덴을 가본 사람이라면 차량운전자나 보행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마음가짐이 생활화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다. 스웨덴의 교통문화 몇가지를 소개한다.
1, 차량주차시 주차 차량기준 앞쪽 횡단보도에서 !0m후방에 반드시 주차하여야 한다. 차량뒤쪽 횡단보도는 정지선만 침범하지 않으면 된다.
2,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이 적색 신호시에는 횡단보도 정지선에서 멀찍히 멈춘다. 또한 차량주행 녹색 신호등이라도 횡단보도 가까이에서는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보행자가 건너려고 머뭇거리면 멈추어 준다.
3, 보행자와 자전거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신호등과 자전거 신호등이 분리 되어있다. 그리고 자전거 전용길이 시내 전역에 잘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 타는것이 생활화 되어있을뿐아니라 자전거길에 보행자가 절대로 들어가서 걸을수 없다.
4, 버스가 정류장에 멈출때 일반 승객과 노약자, 장애자 등의 안전을 위하여 최대한 보도 경계선에 가까이(약5cm) 붙여 세운다. 어쩌다 한대만 그런게 아니고 스톡홀름의 버스기사 모두가 다 이처럼 운전한다. 그것도 굴절버스(버스 2대를 이어 붙임)인 경우 묘기 대행진을 보는듯 신기하다. 우리나라 버스들을 생각하면서 달라도 너무 달라 샘이 날 정도다.
이상과 같은 스웨덴의 몇가지 선진 교통문화를 보면서 한없는 부러움과 함께 바로 이런 교통문화를 우리나라가 언젠가는 꼭 따라 가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 보았다. 글/사진 한용석
단순히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줄인다든지 교통사고 사망율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단 한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도 나오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어서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실정으로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스웨덴의 이러한 정책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성공할 확율이 매우 높다는것이다. 스웨덴을 가본 사람이라면 차량운전자나 보행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마음가짐이 생활화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다. 스웨덴의 교통문화 몇가지를 소개한다.
1, 차량주차시 주차 차량기준 앞쪽 횡단보도에서 !0m후방에 반드시 주차하여야 한다. 차량뒤쪽 횡단보도는 정지선만 침범하지 않으면 된다.
2,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이 적색 신호시에는 횡단보도 정지선에서 멀찍히 멈춘다. 또한 차량주행 녹색 신호등이라도 횡단보도 가까이에서는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보행자가 건너려고 머뭇거리면 멈추어 준다.
3, 보행자와 자전거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신호등과 자전거 신호등이 분리 되어있다. 그리고 자전거 전용길이 시내 전역에 잘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 타는것이 생활화 되어있을뿐아니라 자전거길에 보행자가 절대로 들어가서 걸을수 없다.
4, 버스가 정류장에 멈출때 일반 승객과 노약자, 장애자 등의 안전을 위하여 최대한 보도 경계선에 가까이(약5cm) 붙여 세운다. 어쩌다 한대만 그런게 아니고 스톡홀름의 버스기사 모두가 다 이처럼 운전한다. 그것도 굴절버스(버스 2대를 이어 붙임)인 경우 묘기 대행진을 보는듯 신기하다. 우리나라 버스들을 생각하면서 달라도 너무 달라 샘이 날 정도다.
이상과 같은 스웨덴의 몇가지 선진 교통문화를 보면서 한없는 부러움과 함께 바로 이런 교통문화를 우리나라가 언젠가는 꼭 따라 가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 보았다. 글/사진 한용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