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지 복지관은 음력 설 을 맞이 해 척사 대회 열었습니다 윷놀이는 우리 민속 전통 놀이니 세대로 이어 져야 하는 놀이이며 남여 노소 할것 없이 온 가족 이 모여
즐길 수도 있고 마을 끼리 단합 대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놀이지요 ㆍ
말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니까 말을 잘 놓아야 합니다 다행이 우리팀에 말 을 잘 놓는 친구 도 있어 은근히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참가 하는데 의의가 있지만
상품도 푸짐 해 더욱더 즐겁고 재미 있었습니다
참가만 해도 전원 상품을 주니 해마다 참석자 어른신
들이 많아져 1 2부로 진행 되는 큰 잔치였습니다
엄청난 상품이 걸린 일이라 응원의 열기가 대단 했어요
물론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날의 운 도 따라 주어야 하나
봅니다 ㆍ
우리 한테 진 팀이 기사 회생으로 올라 와 일등을 하던군요 ,
그래서 운칠 기삼 이란 말이 있나 봅니다
운 이 칠 실력이 삼 , ,
그렇다고 운만 바라면 안되겠지요 .
어느 어르 신들이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음 좋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ㆍ
우리는 즐겁고 재미 있었지만 이런 큰 행사를 준비 하려면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고와 경비가 들었 을 까 생각 하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ㆍ
날마다 출 퇴근 할 수 있는 우리놀이터자 배움터인
수지복지관이 있어 우리 실버들 살것 같습니다 . 젊은날 살기 바빠 못배운
여러가지 를 배우며 친구들과 취미 생활 에 몰두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루 하루 재미 있게 보내고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재미와 즐거움 마저 없다면 ? 삭막 합니다
인생에 재미 있는 일이 없다면 더 빨리 늙어 간다는 말을
누가 했더라 .... ?
배우며 익히며 즐기다 보면 우리는 건강 해지고 늙음은 자연적으로 지연 될 것입니다 ,.
오늘의 척사 대회는 파이팅 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