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추억이 깃들고
배고픔의 한이 서리고
고달픔과 피곤함이 누적되고
시기와 투쟁으로도
절망과 좌절로도 눈물로도
경쟁과 아픔의 시련으로 깃든
못난이들의 하소연이 아닐까요.....?
ㅡㅡ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리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을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홀로 잊지못함을
누군가 널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떄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심을
믿지 않더라도
세상은 밤과 낮이 바뀌며
사시 사철이 바뀌며
계절이 정확히 바낌을 우린 알수 있지요
1. 성경 (마태복음 24장 3절-14절)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 해석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한다. 하물며 예수님께서 성전에 대한 예언적인 말씀을 들은
다음에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일이 얼마나 빨리
일어날 것이며, 그러한 일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무슨 징조로 예상할 수 있는지를 몹시
알고 싶어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은 심판의 날을 대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 한적한 산에서 시기와 징조에 대하여 조용히 주님께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생각하기에도 무서운 난리와 재난을 예고하셨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제자들은 시간이 궁금했지만 주님은 사건으로 답하셨다. 어떤 이단은 몇 날
몇시를 주장하지만 실제로 세상을 잘 관찰하는 것이 하나님의 때와 징조를 발견하는
지름길이다. 5절에서 12절까지 많은 나쁜 사건과 징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제자에게는 인내로 이겨낼 것이 요구되었다. 한편으로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도
예언되었다. 또다시 주님은 유대인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복음이 제한없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마지막 날에 그렇게 전파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3. 적용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지막에 대해 궁금함을 보인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첫번째로 하신 말씀인데, 종말에 미혹하는 사건이 많이 일어날 것에 대한 주의를 주시는 것과 동시에 종말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면 미혹되기 쉽다는 것도 가르쳐주시는 것 같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하고(고후11:14) 또 사람들을 미혹할만한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나올 것이니 자만하지 말고 잘 살펴야겠다.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잠 16:18)라고 하였고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고 하였으니 겸손한 마음을 닦아야겠다.
또 마지막 날에 무서운 전쟁과 기근과 지진 등의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가운데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다.
과연 내가 이러한 상황에서 이겨내고 믿음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고,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라고 간증한 사도를 배워야 하고, 그러기 위해 기도와 순종
훈련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