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수지복지관(관장:김현숙) 1층로비에서 경기남부지역에 소속되는 중원, 수지, 분당, 황송복지관을 대표하여 나오신 자원봉사리더 7명은 이은정팀장(중원,복지사)과 함께 수지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 업무를 홍보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늘리기 위한 켐페인을 실시 하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후원)
(홍보계시물을 설치한후 회원과 상담중인 자원봉사자)
한시간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어주셨고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주셨다.
김길남(죽전동 67세)어르신은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자원봉사는 꼭 필요하다며 메모판에 전화번호를 남겨놓고 가셨다.
선진국이 될수록 자원봉사 참여율도 높다고 한다.
노령인구가 급속도로 증가되는 현실에서, 노인들의 자원봉사 참여는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자원봉사 현장에는 활기가 있고, 친구가 있고, 보람과 건강이 있다.
(자원봉사자 지원서를 쓰시는 회원님들)
한시간 켐페인을 벌리는 동안 많은 어르신들이 자원봉사를 응원하고, 지원서에 이름을 써내시고 가셨다. 오늘 켐페인을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자원봉사에 의외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잠자는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의 동기를 부여할수 있었든 오늘의 홍보 켐페인은 그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홍보켐페인 참가한 중원,황송,수지,정자복지관의 자원봉사리더및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