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게양을 축하 하려고 달려오신 복지사님들의 인증샷>
오늘(8/30) 오후3시부터 복지관2층 도담터에서는 수지시니어기자단 6명과 함께 김주비복지사 주제로 8월 기자단 간담회를 가졌다.
8월간담회 역시 여느 때와 같이 9월 공식행사에 취재할건에 대하여 업무분담을 하고,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 안건으로는 용인 주변에 산재한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답사기를 기획취재하여 보자는 제안과 게시판에 기자단만의 뉴스방을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두건 모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차기로 연기 되었다.
오늘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수지시니어 기자단” 현수막 등장이었다.
기자단에서 마련한 현수막은 앞으로 회의나 모임때 게양되어 기자단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단합의 상징물로서 깃발의 역할을 할 것이다.
간담회가 끝나가는 네다섯시 경, 시장기가 발동되는 그시간에
오늘은 최순자 기자님이 저녁식사를 쏘시겠다고 한다.
최기자님은 기자활동에 충실하면서도 틈틈이 개인적으로 인형극활동을 해왔는데 금번에 문공부 선정 시범연극인으로 발탁되어 종로대학로 극장에서 달포여간 출연하게되어, 자축하는 뜻에서 쏘는것이라고.
지난달 간담회때도 간담회를 마친후 모기자님이 기쁜일때문에 한턱쏘았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쏘셨고, 다음달 간담회때 식사도 예약이 벌써 끝난상태다.
기자 간담회 할때마다 기쁜일들이 넘쳐나고, 밥사려고 장사진을 치는 그런날이 계속되길 기원해본다.
간담회때마다, 좋은친구 만나고, 즐거운 대화나누고, 맛있는 밥까지 먹고 해어지니,
매월 간담회 하는날이 기쁘지 아니한가........
<인형극스타로 등극하신 최순자 기자님을 축하~ 위하여>
취재/ 수지 시니어기자단/ 황말선, 김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