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복지관 에서는 평생 교육 3기 프로그램 추첨이 있었다
대체로 질서 정연한 가운데 복지사님의 지시에따라 별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공고한 바와같이 10시에 추첨에 들어가 1시에 접수를 거쳐 저마다
신청한 학과목에 만족한 미소를 지우는가 하면 당첨되지 못한어르신
들의 허탈하신 표정 에는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었다
다소 위안이 좀 되었던것은 각 학 과목 마다 대기자 명단에 오르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으로 위안을 받았다
단지 우리의 바램이 있다면 신청 과목에서 낙오되는자 없이 모두 함께
공부 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수지시니어 기자단 김선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