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제로 선포식-용인시
8000억 원의 채무 모두 갚다.
시민 복지에 많은 기대감-시민
2017년 1월 17일 오후2시30분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채무제로 선포식이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과 시의원들 및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인사말을 통해 정 시장은 약 8000억 원의 채무를 3년여에 걸쳐 각고의 노력 끝에 모두 갚고 100만 도시의 용인을 새롭게 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안심도시 행복도시 복지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3000여 시 공무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기획과장을 통해 발표한 2017년 정책방안을
사람중심의 용인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 새로운 출발 100만 도시 미래상 구축.
내일을 여는 경제자족도시.
안전우선 안전도시.
따뜻한 복지 행복한 도시.
배움과 열정의 교육문화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하겠다고 발표 했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는 유공 시민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김숙희(수지실버합창단장)씨 등 10명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 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성악가들의 연주에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형철 시니어 기자 chulah@naver.com*
채무제로 선포하는 용인시장과 시의회 의장
정찬민 시장 인사말
시민대표가 시장 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 전달
복주머니 전달
김숙희(수지실버합창단 단장)씨 에게 복주머니 전달
감사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