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수지 노인복지관에서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사행시 (수. 지. 노. 복) 짓기 대회가 열렸었지요.
많은 회원님들이 응모를 하셨고 3월 6일 10시 30분에 김현숙 복지관 관장님과 주관하는 사회복지사님들의 축하속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으시는 분에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쓴 글이 영광스럽게도 대상을 받았기에 관장님과 심사위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행시와 함께 행사 사진 몇장 여기 올립니다.
사 행 시
이 홍 만
수 :- 수지노인복지관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지 :- 지난 세월 추억(追憶)하며 강의실에 모여 앉아
노 :- 노심초사(勞心焦思) 살아온 젊은 날 회고 속에
복 :- 복된 날, 희망찬 새 아침을 함께 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