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맛비 개이고 날씨가 화창하여 관곡지에 다녀 왔습니다.
연꽃은 모두들 찻집으로 나들이 갔는지 보이지 않고 연잎만 부는 바람에 하늘거리며
무더운 날씨에 먼 길을 찾아온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고즈넉한 시골 풍경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사진 몇장 담았기에 이곳에 함께 하였습니다.(이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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