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선생님이 이끄는 우리 노풍당당 동아리는
발대식을 가진지가 얼마 안 되지만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우리도 같은 노령층이지만 학대 받고 외로운 노인들의 삶이 조금 이라도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공부도 하고 의견도 나누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부하는 단계로 실전에 임하지는 못 했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과 상담도 하고 학교에도 나가서 지도할 능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다양한 경력으로 잘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한 자랑할 만한 것은 모든 활동을 함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동참 하는 것도 우리 동아리의 자랑꺼리기 아닌가 합니다.
10월에 시행한 수지문화나눔 축제에서도 우리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손님들이 오시어
선물이 부족할 만큼 많이 오신 것도 우리 동아리만이 맛 볼 수 있는 기쁨이었던 같습니다. 오늘 감사의 밤 모임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친목을 나누었고 감사의 밤 드레스 코드는 ‘빨강’인데 빨간색 아이템을 세련되고 멋지게 활용하여 감사의 밤에 오신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역시 자랑스러운 동아리입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노풍당당 동아리!. 앞으로 더욱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12월 5일 야생화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