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봉고차로 인도 해주시고 수고를 아끼지않고 협조해주신
수지노인 복지관 복지과 이상훈 복지사님과 여러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배려해주신 관장님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엔젤하모 동아리는 개설한지 6개월만에 엔젤하모 동아리가 모체가되여
12명의 하모 봉사단이 1차로 탄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2차.3차.현재 회원 27명이 모두 봉사원으로 수지관활 요양시설
어르신들께 아낌없이 봉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봉동에 자리한 해피라이프 19분 어르신 모신 요양시설에
첫봉사 방문 일정이 잡혔습니다만은.시설안 분이기를 잘 알지를못해
우리 봉사 단원들은 많이 조심스러워 했습니다.그리하여 봉사원도 2명 줄이고
단체복도 입지않고 조심스럽게  방문을했지요.

들어가보니 넓다란홀에 둥글게 둘러앉아계신 어르신들.
기다리셨다는듯 그리움의 눈빛으로 시선을모아 환영의박수를 보내주시고
그사이 시설관장님은 앞에나오셔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동요, 흘러간노래 그동안에 열심히 불렀던 하모니카 음률속에 어르신들이
흠뻑젖어 흥겨워하시며 같이 손뼉과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훌적
 지정된 40분시간이 되었습니다.같이한 40분시간이 인연인듯 아쉬워 하시며 또오라는 힘없는 부탁말씀들를  뒤로남기고 첫봉사의 하루를 무사히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엔젤하모 동아리 봉사단 회원들의 가슴마다 첫봉사의 보람과
행복과 기쁨을 가득안고.앞으로 우리수지 복지관의 동아리 봉사단의
모범이되는 엔젤하모동아리 봉사단으로 열심히 노력 하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