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관내에 거주하시는 60세이상 어르신 이라면 누구나 함께 소통하고 배우고 노년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는 그리고 만족할만한 프로그램과 공부 할 수 있는 환경, 또 각종 오락 프로그램이며 운동 등 오늘 우리 는 복지관의 많은 관심과 배려로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노년을 즐겁게 활기차게 보낼 수 가있다
오늘은 특별히 1월 부터 7월까지 생신을 맞이하시는 어른들 을 모시고 놀부 보쌈에서 생신 파티를 조촐하게 열고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짧게 나마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의 기뻐 하시는 모습에 내마음 까지 흐믓했다.
정성스레 어르신을 모시고 케익을 자르는 직원 선생님의 단정하고 효성스런 모습에서 어른을 섬기고 공경하려고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요즘 적잖은 젊은 사람들의 어른을 대하는 무례한 태도와는 언행,표정이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였다
옛 성인 말씀에 효란, 만행의 근본이자 모든 덕의 으뜸으로 일컷었다.
오늘 복지관에서의 생신 잔치는 효를 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그런 모습에 한 사람의 어른으로써 고맙고 감사하며.... 이글을 마친다.
김선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