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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황창현신부님의 강연에 다녀와서
13-05-11 21:43 6,905회 0건

도시가스 공사 강당에서 사람을 살리는 말씨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있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그런지  객석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많은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런 강연이 많이 많이 있어서 많은 사람에게 순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다.  먹을 가까이 하는 자는 검어진다는 말이다그런데 이 말은 진리인것 같다.  나쁜사람과 어울려  나쁜짓도 거침없이 하는 사람도주변에서 볼 수 있고 나쁜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길로 가는 사람도 많이 볼수 있다


사람은 변하는 동물이다.  나는 강연를 듣고 나오면서 참석하기를 잘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말한마디로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다 . 그리고 자기 의도로 말을 받아들인다.


언제가  미국에 갔을 때 아주 예쁜 아가씨가  품에 안기더란다. 그래서 왜 그런가 알아보니 본인은 기억에도 없는데 아주 어렸을 때  너는 변호사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후 그아가씨는 변호사가 될것을다짐 하고 실지로 국제변호사가 되어 있더라고  사람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증명되었다고 하였다


요즈음 남편을 무시하는 풍조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된다.  남자기 기가 빠져서 좋을 것이 없으니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또 아이들에겐 공부를 못 하면  죄인 취급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조카의 예를 들면서  공부를 못하였어도  지금 사업을 잘하고 있다. 그래서 명명축일에 삼촌이라고 용돈을 제일 많이 주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였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날 아이는 망가진다.


그리고  개도 10개 정도, 원숭이는 30개의 단어는 알고 지낸다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 가정에서 하루에 공부하라는 열마디만 하니 개같은 집이 되는 것이다.  성적관리는 부모자식간의 공감대로서 이루어져야 하고 아이들의 말은 잘 들어주어야 한다. 

5살 때 그림을 보여주었을 때
그것을 무시하고 거절하면 어른 되면 그것을 배워 부모에게 그대로 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서 서로 공감대를 유지하고 대화를 하는 습관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어려서 부터 습관적으로 모든 식구가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유대인은 어렸을 떼 부터 부모와 인생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데 우리는 공부만 하라고 하여 아버지가 얼마나 힘든지 어머니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  내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하며
대화를 잘하는 법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백억개의  뉴런이 활동하며 말을 많이 해야 똑똑해진다.


남을 변화시키려면 싸움만 되니까  마음에 맞는 사람을 골라 교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수님도  베드로, 야곱, 요한만 자주 동행했다고 한다


시람은 지혜로워야 하고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지 말고 행복은 나 자신 한테서 찾아야  한다.


여행은 미루지 말고 마음 떨릴때 가야지 다리 떨릴 때 가면 안된다. 여행은 젊었을 때 많이 다니는 것이 좋다.


우선 자기 자신에게 잘해야 하고 내가 불행하면 말투가 되어 나가고
 내가 행복하면 말씨가되어
나가니 나부터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전달 할 수가 있다.


남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거지근성이므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자기자신을 위해 이벤트도 하고 잘사먹이고 해서 자기를 위해야 한다 


나를 위한 이벤트  그것은 정말 중요한 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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