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중급반의 1분기 마지막 수업이 윤선희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무사히 마쳤다.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이 아쉬운듯 그 어느때보다 집중해서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두분의 학생이 하루도 빠지지않아 개근상으로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업에 앞서 윤 선생님을 모시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촐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여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기자단 글/사진 한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