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실속없이 바쁘기만한 나날입니다.
지난 연말 판교에서 수지로 오면서 수지노인복지관에 회원가입 해놓고는
아직까지 오리엔테이션 참가도 못했네요. 에효!
오늘 홈페이지 둘러보다 내친 김에 페이스북까지 들어가 보니,
노인들 동무를 자청한 관장님을 비롯한 선녀선남 복지사 선생님들이 빵끗! 반겨주네요.
좀 한가한 수요일,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복지관 들러 회원증을 찾아야겠습니다.
수채화 최순자 할매를 비롯한 수지노인복지관 선배 회원 님들께 삼가 인사드립니다.^♥^
첨부한 영상의 산타가 소생입니다.ㅎㅎㅎ 잘 부탁합니다.
— 혜화동 희망미소소아암센터에서 —
첨부 영상은 지난해 12월 4일 서울마주협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백혈병 어린이들과 슈가머핀 만들기 행사를 취재한 SBS 나눔특별생방송 촬영분입니다.
SBS는 성탄절을 맞아 24일 오후 1시부터 보도하였으며 이 영상은 그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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