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교육용 순회 버스

컴퓨터를 배웁시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배우고자 하면 얼마든지 손쉽게 무엇이든 배울수 있는 세상이다.

자치센터나 구청 복지관으로 가지 않고 단지안에서 편하게 배울수 있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아직 컴퓨터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다.

한달에 두번 소현산우회. 직암산악회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원거리 등산을 간다.

등산하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인물을 많이 사진을 찍어 카페에 올린다.

기다리는 분들이 계셔서 가능하면 피곤하지만 당일 몇시간 작업을 하여 올린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를 보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컴을 할줄 모르기 때문이다.

한차의 40명의 약 50%정도만이 컴을 만질줄 아는것 같다.

지금 컴을 배울수 있는 기회는 참으로 많은데.....

단돈 한푼 안들이고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자치센터. 복지관. 순회버스등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배우지를 못한다.

정신적으로 빨리 늙은 사람이 컴을 배우지를 못한다.

이 나이에 무슨 컴을 배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등산을 할수 있는 기력이 있는데 어찌 컴을 배우지 못하나.

이렇게 단지안 까지 와서 가르처 주고 있는데....

일반워드와 인터넷은 좀 할줄 아는데 그 편리하다는 엑셀을 아직 할줄 모른다.

간단한 문서작성이나 전화번호부 작성정도밖에...

이번에 순회버스에서 엑셀 교육을 수강중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다. 매울수록 신기하다.

등산버스 좌석표를 만들어 본다. 간단히 쉽게 만들수 있다.

좌석순으로 배열도 되고 가나다 순으로 금방 변형도 되고. 참으로 신통하다.

아직 컴을 하지 못하시는분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 배우세요.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 컴은 할줄 알아야 합니다.

전문가가 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초만 아셔도 됩니다.

건강에도 좋고 치매도 안걸리고...

은행에 가지 않고 앉아서 거래할수 있고. 인터넷 정보 검색은 또 얼마나 재미 있습니까.

며칠전 등산을 하다가 카메라 렌즈 앞뚜껑을 분실 하였읍니다.

서울 남대문이나 용산을 가야 살수있는물건.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3일만에 받았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인터넷으로 물건도 살수 있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바로 지금부터 배워 보세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