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문화나눔 축제
용인시 수지구 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2012년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노령시대로 접어든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 그리고 인근 용인 시민들을 모시고 ‘수지 문화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역사회에 사시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생각과 필요성을 축제를 통해 알림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수지구의 모습을 공연과 체험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이곳저곳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용인시 수지구 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2012년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노령시대로 접어든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 그리고 인근 용인 시민들을 모시고 ‘수지 문화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역사회에 사시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생각과 필요성을 축제를 통해 알림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수지구의 모습을 공연과 체험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이곳저곳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는 바자회, 오후에는 실내 강당에서 독후감쓰기 시상식과 함께 김현숙 관장의 축하인사가 있었으며, 아름드리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동아리 회원들의 건강체조, 고전무용, 하모니카 연주, 그리고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춤과 민요 등을 열창하여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야외 복지관 광장 문화나눔 체험부스에서는 투호놀이, 천연비누 만들기, 리본공예, 네일아트, 커피방향제 만들기, 다트던지기, 캐리커쳐 그리기, 아름다운 수지인 등등의 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되었고, 건강박람회에서는 골밀도 측정, 노인라식상담, 청력검사, 무료진맥, 스트레스관리, 칫솔질 체험, 혈당체크, 풀무원녹즙 시음등 건강관리에 대한 자문도 받으며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다체롭게 펼쳐진 축제를 즐기면서 세대간의 통합과 문화와 나눔의 조화로 참가한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엄마손을 잡고 따라나온 어린이 등 많은 주민들의 호응속에 눈길을 끌었다.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 행운권 경품행사에서는 관련 기업체에서 찬조금으로 들어온 백만원이 넘는 벨톤보청기와 수지 호병원의 종합검진권, 인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권 등 많은 상품이 푸짐하게 부스체험을 참가하고 응모한 주민들에게 추첨으로 지급되어 흐뭇함을 더 하였다.
수지 노인복지관은 다른지역보다 조금 늦은 지난 2012년 5월에 개관하였지만 함께가는 행복걸음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단합과 세대간의 조화,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목표로 사회복지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곳에 사시는 수지구 전체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따뜻하고 정겨운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김현숙 관장의 말처럼 수지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의 중심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수지시니어기자단, 이홍만)
한편 야외 복지관 광장 문화나눔 체험부스에서는 투호놀이, 천연비누 만들기, 리본공예, 네일아트, 커피방향제 만들기, 다트던지기, 캐리커쳐 그리기, 아름다운 수지인 등등의 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되었고, 건강박람회에서는 골밀도 측정, 노인라식상담, 청력검사, 무료진맥, 스트레스관리, 칫솔질 체험, 혈당체크, 풀무원녹즙 시음등 건강관리에 대한 자문도 받으며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다체롭게 펼쳐진 축제를 즐기면서 세대간의 통합과 문화와 나눔의 조화로 참가한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엄마손을 잡고 따라나온 어린이 등 많은 주민들의 호응속에 눈길을 끌었다.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 행운권 경품행사에서는 관련 기업체에서 찬조금으로 들어온 백만원이 넘는 벨톤보청기와 수지 호병원의 종합검진권, 인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권 등 많은 상품이 푸짐하게 부스체험을 참가하고 응모한 주민들에게 추첨으로 지급되어 흐뭇함을 더 하였다.
수지 노인복지관은 다른지역보다 조금 늦은 지난 2012년 5월에 개관하였지만 함께가는 행복걸음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단합과 세대간의 조화,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목표로 사회복지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곳에 사시는 수지구 전체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따뜻하고 정겨운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김현숙 관장의 말처럼 수지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의 중심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수지시니어기자단, 이홍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