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수) 재가복지사업 송년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자리에 모여 같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는 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어

본 기관에서는 어르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찾아가는 송년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는 없지만 작은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는데요.

선물꾸러미는 추워지는 연말연시(年末年始)에 어르신께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대추생강청과 블루베리청,​

쌀과자, 마스크(30개입), 달력, 손소독제 등의 물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송년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연말을 맞아 풍성한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더 따뜻한 연말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모두 다 같이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