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때 쯤 생각나는 감자! 바로 수미 햇감자인데요!
지난 주 우양재단 긴급먹거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미 햇감자 250kg이 저희 기관에 배달되었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우양재단 두 기관이 만나
맛있는 감자를 다회용 배낭에 넣어 배달해드렸는데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자 매주 화요일 무료급식 밑반찬 배달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서
직접 감자 배낭을 어깨에 메고 50가정으로 배달을 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감자를 지원해주신 우양재단과 더운 여름날 밝은 미소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THE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 나가는 수지" 앞으로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