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시고 항상 아름다운 노년기를 그려나가고자 취미계발에 꾸준함을 갖고 항상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소락수채화 동아리가 있습니다. 소락수채화동아리는 자체적으로 전시회, 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기쁜 소식을 안고 소락수채화 회장님과 동아리 회원분들이 함께 관장실을 찾아와주셨습니다.
바로 ‘제 5회 대한민국 미르인 예술대전’에서 4분께서 입선을 하시고 회장님께서 특선을 하셨다는 가슴 벅차는 소식을 알리고자 찾아주셨는데요! 어느 소식보다 저희에게는 더욱 반갑고 기쁜 소식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비좁은 교실에서 열심히 그리고 다시 그리고 수채화에 열중하신 결과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앞으로 더욱 더 어르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노년기, 청춘보다 진한 어르신의 열정 그리고 재능!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함께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