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센터와 함께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나기 활동,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나눔의 기쁨
2018.11.17.(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진재혁) 젊음이목장센터 대학생 32명이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겨울을 취약한 독거노인 20명을 선정하여 “극세사침구류”를 전달하고, 어르신과 말벗, 주거환경개선(침구류 청소), 산책서비스 등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활동을 마치며 지구촌교회 홍순혁 전도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해 우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뜻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참여한 대학생 대표 이윤지 학생은 어르신이 마음을 잘 열어주셔서 활동이 따뜻했다고 전달했습니다. 또한 문지원 학생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도 제안하였습니다.
한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수지구 독거노인,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