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수지센터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보청기 지원 활동 3회차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포낙보청기 수지센터(대표 이화영 원장, 김태우 원장)에서 차상위계층 남성 독거노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했습니다. 윤** 이용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사용해야 했지만 부담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없었지만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는 1:1로 대화할 때 무슨 말인지 들리지 않아 아는 척할 때가 많다. 들리지 않아 약속시간을 못 지킨적이 많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포낙보청기에서 보청기 지원해주었습니다.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협약 이후 포낙보청기 대표 이화영 원장, 김태우 원장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경제적 취약노인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달했습니다. 2018년 총 4명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가는 행복걸음”을 실천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포낙보청기 수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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