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하는 송년행사
2018.12.20.(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기아자동차 양재점와 함께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송년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독거노인 42명과 재가노인 28명을 초대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기아자동차 임직원 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양재점에서 2018년 한 해 330만원의 후원을 해주었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730만원의 후원금을 수지구의 취약노인을 위해 지원하여, 이에 현판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018년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한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과 함께 가수 윤빛나의 초청공연으로 장내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활동을 마치며 기아자동차 양재점 임직원 대표(과장 박성훈)은 2017년에 이어서 송년행사에 참석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는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함께하는 행복더함 프로그램은 연3회로 진행되며, 취약노인의 정서, 문화지원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기아자동차 양재점과 취약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함께할 계획입니다.